전국 음식점 맛 본 후기

맛의 깊이가 다른 쌀국수 한그릇 먹고 단골식당으로 정한 식당 [아포]

불꽃상남자 2024. 4. 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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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일을 보고 쌀국수 한 그릇 맛있게 하는 곳을 검색해 찾아가 봤다. 엥!! 검색으론 분명히 영업시간인데.. 문이 닫혀있다. 주변으로 다시 검색해 찾은 식당 아포. 이른 아점 시간인데 테이블에 사람이.. 배달까지 바쁘게 왔다 갔다. 보이는 풍경이 이곳은 분명 맛집이다.


테이블마다 통으로 세팅되어 있는 밑반찬. 양파와 마늘, 실고추(??)를 넣고 초절임 한 새콤한 맛의 반찬이다.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공심채 볶음. 동남아식 나물볶음으로 소스가 자박자박하게 해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베이컨과 다른 재료들을 넣고 볶은 느낌이다. 다 같이 집어서 한입 먹으면, 아삭한 나물 식감과 베이컨의 짭짤함이 잘 어우러져 있어 계속 먹게 된다.


면만 주문하기 그래서 밥 종류 중에서 고기덮밥을 주문했다. 잘게 썬 돼지고기를 해선장인지 굴소스인지(??) 간장 베이스의 소스에 진하게 볶아 베트남쌀과 함께 나온다. 여기서 포인트 한 가지 더~ 바로 튀겨지듯 익힌 계란 프라이다. 노른자와 함께 비벼 먹으면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이 일품요리이다. 고기에서 냄새도 안 나고 소스가 너무 맛있어 글을 쓰는 지금도 맛이 생생히 떠오른다.


드디어 이곳의 메인 쌀국수. 처음 나온 비주얼은 음~어디서나 보는 쌀국수네 생각했다. 그리고 국물부터 한입 딱 먹었는데… 내가 알던 쌀국수와는 깊이가 너무 다른 현지에서도 배워야 되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 맛이다. 다음으로 충격을 받은 고기고명(??) 질기거나 편육과 같은 부위를 생각하고 먹었는데… 너무 부드럽고, 마치 요리를 먹는 기분까지 들어서 큰 충격을 받았다. 이곳 사장님은 쌀국수 한 그릇에 정성을 다 하는구나(!!)를 바로 느끼는 시간이었다. 당연히 면과 국물은 바닥까지 클리어했다.


베트남이라는 더운 나라의 음식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간이 센 편인데… 맛있게 센 편이라 반해 버렸고, 깊이가 있는 쌀국수는 무조건 이곳으로 오기로 마음먹었다. 쌀국수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식당은 강추(!!)




주소: 인천 부평구 신트리로6번길 2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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