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머드의 관광도시 보령. 관광지 식당은 맛 없고, 바가지가 심하다는 편견을 깨버린 식당이 있다. 한돈 생고기를 사용한 벌집 삼겹살 맛집 국가대표이다. 과연 이름만큼 국가를 대표할 맛집인지 들어가 보자. 기본찬. 특별함은 없어 보이는데… 간이 하나같이 다 좋다. 겉 테두리는 바삭하게 구운 김치전부터, 아삭한 오이무침, 상큼한 파절이,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구워 먹으면 더 맛있는 배추김치까지 하나 같이 감칠맛이 굿👍 고기를 구울때 가장 중요한 불판. 테두리의 홈이 예전에 계란물 부어주는 고깃집이 생각 나는데… 이 곳에서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잠시후에 고고~👌 벌집 생삼겹살. 기본 3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한데… 양은 보통이고, 고기의 육질은… 비주얼 상은 보통이다.대신 고기에 정성스러운 칼집이 벌집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