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산책을 하고 출출해서 아침 겸 점심으로 모 먹을지 생각하며 이곳저곳을 걸었는데… 둘 다 관심이 별로 없어… 특히 난 고수향을 너무 싫어해 근처도 가지 않았는데… 무언가에 이끌리듯 먹어 볼까? 하고 들어갔다.

외관은 누가 봐도 나~베트남 쌀국수 매장이요~느낌이다. 각종 음식 사진으로 어필을 하고 베트남 특유의 빨간색을 많이 쓴 시트지.👌

실내는 생각보다 많이 넓었다. 천장에 달린 등들도 동남아 느낌을 잘 살렸고, 붉은색 계통의 국기와 메뉴판 시트지도 느낌을 확 주었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왼쪽 벽면에는 베트남 사진이 흑백으로 있어 더 베트남 현지 느낌을 주는 인상을 받았다.👌


메뉴판은 키오스크 전자 시스템으로 결제하고 기다리면 된다. 메뉴 사진을 모니터 영상으로 작게 보는 게 싫으면 벽에 붙은 메뉴 사진들을 보고 결정하면 된다.
[인건비가 많이 오르고 코로나 때 영업이 많이 힘들어져서 기계로 선결제하고 서빙도 없어 휴게소처럼 직접 가지고 가고, 다 먹으면 퇴식구로 가지고 가야 된다.
대신, 음식 값이 저렴하고 질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소고기 쌀국수 이건 고수향이 하나도 안 나고 해선장과 매콤한 칠리소스를 섞어 고기와 면, 각종 야채들을 호호불어 찍어 먹어보니… 끝… 면요리의 끝판이다. 솔직히 생각보다 고기육수도 진하고 식감도 너무 좋아서 한입 먹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짜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군만두와 비슷한데… 겉바속촉까지는 비슷하나 안에 들은 야채의 식감과 다진 고기 육즙이 예술👍 소고기 쌀국수와 궁합이 최고👍

사이공 볶음밥도 간이 너무 좋아 웬만한 중국집 볶음밥보다 훨씬 맛있고, 베트남 쌀은 날아다닌다는 말이 있는데 이건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개인적으로 소스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해선장 소스와 칠리소스를 곁들여 먹으니 금방 한 그릇 뚝딱 했다.

- 인천 계양구 계산새로 89 대림프라자 101호, 102호
-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8시 30분
- 연락처 032-545-0420
- 시간
- 목 오후 10:00 (2023-04-06~)
- 출연
- 김성주, 장윤정,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김연자, 진성, 장민호, 붐
- 채널
- TV조선
'전국 음식점 맛 본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육점과 식당을 같이 운영하는 삼겹살 맛집 영월식육식당 (2) | 2023.04.10 |
---|---|
오랜 기다림 끝에 맛본 중국요리 매장 성룡각 (1) | 2023.04.09 |
깊고 맑은 맛 이도곰탕 먹어 본 후기 (2) | 2023.04.06 |
광고 보고 방문한 오봉집 맛 본 후기 (5) | 2023.03.06 |
인천 부평구 물닭갈비 드셔보셨나요?? (5) | 2023.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