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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삼겹살. 200g에 12000원!! 오돌뼈가 팍팍 박힌 삼겹살 덩어리에서 중앙 부분인 이 고기를 이 가격에 판매를 하다니…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 원래는 소고기를 먹으려고 했는데 솔드아웃😅 초저녁에 식재료가 소진된 걸 보면 이 지역 맛집이 확실하다. 그럼 이 빛깔 좋은 삼겹살을 구워서 먹어 보자~😍

덩어리로 앞 뒤면을 충분히 익혀 육즙을 꽉~잡아주고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칼집대로 가위로 손질해 준다.

속까지 다~익혀주면 빠르게 소금장에 찍어 한입 딱!! 오~식감이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한 게 너무 담백하다.
그럼 이번에는 쌈장에 찍어 한입 딱!! 역시 난 양념 파라 쌈장이 내 스타일~맛이 두 배가 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달빛사냥터. 고깃집 기본인 고기가 맛있고, 밑반찬까지 맛있는 식당이다. 그중에서 파김치가 예술~👍삼겹살 한 점을 파김치에 돌돌 말아 한입 딱!! 오늘의 베스트 식감이다. 전국 수많은 삼겹살 식당 중에서 베스트로 꼽히는 곳.🥳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고기도 너무 좋은데.. 일하시는
분이 없는지 혼자고 고군분투… 주문이 들어가도 음식이 늦게 나오거나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그 점은 미리 알고 가시길..😅
주소: 경북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322-7 1층
거미집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된다, 딱 이틀이면 돼!” 1970년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시대성공적이었던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김감독(송강호)은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에 대한 영감을 주는 꿈을 며칠째 꾸고 있다.그대로만 찍으면 틀림없이 걸작이 된다는 예감, 그는 딱 이틀 간의 추가 촬영을 꿈꾼다.그러나 대본은 심의에 걸리고, 제작자 백회장(장영남)은 촬영을 반대한다.제작사 후계자인 신미도(전여빈)를 설득한 김감독은 베테랑 배우 이민자(임수정), 톱스타 강호세(오정세),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정수정)까지 불러 모아 촬영을 강행하지만, 스케줄 꼬인 배우들은 불만투성이다.설상가상 출장 갔던 제작자와 검열 담당자까지 들이닥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과연 ‘거미집’은 세기의 걸작으로 완성될 수 있을까?
- 평점
- 8.0 (2023.09.27 개봉)
- 감독
- 김지운
- 출연
-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크리스탈, 장영남, 박정수, 차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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