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서 처음으로 비평을 해보려 한다. 전국 맛집을 다 알 수 없어서 현지에 가면 검색을 하는데 대부분 검색처럼 맛있는 집은 맛있고, 맛없는 집은 맛이 없다. 하지만 정말 아이러니한 이곳 지린성이란 중식당은 근처 상권의 거리를 살릴 만큼 손님이 많이 방문하는 맛집으로.. 내가 방문한 그날도 만석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그럼 내가 왜 이런 맛집을 비평하는지 들어가 보자. 기본찬으로 양파, 단무지, 춘장, 배추김치가 세팅이 된다. 여기까지는 전국 어느 중식당을 가도 짜샤이 정도 차이가 있을 뿐 크게 다른 점은 없다. 메뉴판. 중식당치곤 메뉴가 단출했다. 우리 일행은 총 7명으로 매운걸 잘 못 먹어 짜장면, 짬뽕 두 가지로 통일해서 주문했다. 주변을 탐색했을 때 간짜장 스타일로 양념 따로 면 따로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