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추워진 겨울날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 중에… 일행들의 의견이 면요리로 추려졌는데… 그중에서도 중식파와 칼국수파로 의견이 나눠졌다. 고민 중에 검색을 해서 찾은 주가네짬뽕칼국수 식당으로 이동~👌 와우~이게 무슨 상황인가?? 만석에 줄까지?? 기대감으로 빨리 순번 받고 기다렸다.🥳 이곳의 대표 메뉴 짬뽕칼국수. 한 그릇씩 나오는 짬뽕과 다르게 칼국수처럼 냄비에 4인분이 나왔다. 낙지, 게, 홍합 등 들어간 재료는 해물짬뽕 스타일이고, 면은 넓적하고 두꺼운 칼국수 스타일. 굴물이 팔팔 끓으면 국물부터 한입 맛을 봤다. 어(!!) 너무 맛있는데…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이… 모지(??) 아(!!) 바로 진짬뽕이란 라면의 국물 맛과 흡사했다. 물론 들어간 재료가 많고, 불맛이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