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의 본토 일본에서 먹어 본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많은 도시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일본의 전라도라 불리는 오사카에서 잇푸도라는 라멘 식당을 방문하였다. 3단계로 맵기 조절이 가능한데.. 난 중간 맛으로 주문을 했다.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는 한국에서 보던 것과 비슷했다. 휘휘 잘 저어 국물 한번 마시고… 오(!!) 짜다😅 짠 걸 좋아하는 난데… 짜다. 그래도 맛은 있어 계속 먹게 되는 육수다.👍 수육(??) 사진과 같이 큰 사이즈 한점. 잘 삶아져 촉촉하니 부드럽고, 국물의 짠맛을 중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반숙 계란 역시 고소하니 너무 맛있다. 소면과는 다르고, 쫄면과도 다른… 라멘만의 탄력이 있으면서 잘 끊어지는 면. 면을 흡입하다 보면 국물이 왜 짠지 알 수 있다. 모든 조합이 잘 맞는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