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으로 떠난 일본 오사카. 오사카는 미식의
도시로 한국의 전라도 지방과 흡사하단 표현을 한다. 수많은 음식들 중에서 야키니쿠라는 화로에 구워 먹는 고기가 인기 있는데… 많은 식당들 중에서 가격이 비싸고, 고급진 식도원이라는 식당을 찾아가 봤다.


소고기 부위별로 주문이 가능하다. 한국식은 양념에 재운 고기가 많은데, 이곳은 살짝 뿌리거나 묻혀서 나오는 특징이 있다. 고기 본연의 맛은 최대한 살리고 소스 역시 구우면 스며들어 달짠의 맛을 낸다. 우설(소의 혀)은 말로만 들었을 때 윽!! 했지만 화로에 구워 한입 입에 넣으면… 무조건 재주문하게 되는 맛이다. 부챗살, 갈빗살, 살치살등 다양한 부위가 있고 송이버섯과 같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다.


접시에 나오는 단품들도 있고, 개인별로 한 점씩 나오는 고기들도 있다.


화로에 한 점씩 올려 굽다 보면.. 몬가 아쉬운 마음이 생겨 두 점씩.. 세 점씩.. 빨리삘리 굽는 습관이 생겨 결국 다 굽고 빠르게 먹었다.😅



더 많은 사진이 있는데 10장의 제한 때문에 못 올려 아쉽고, 빨리 구워서 먹느라 부위별 명칭을 못 외워 상세 설명을 못해 아쉽다. 고기의 마블링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한우 넘버 9처럼 최상의 품질만 사용하는 게
보이고 맛으로 느껴진 식당이었다.👍 혼성 4인 기준으로 50~60만원[생맥주 포함] 정도면 배부르게 먹고 나오는 것 같다. 가족여행이나 출장 중에 맛있는 한 끼를 먹는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오사카 시내 도톤보리에 위치해 주변에서 쇼핑하고 허기진 배를 달래러 가보는 걸 추천한다.👌
주소: 5-13 Souemoncho, Chuo Ward, Osaka, 542-0084 Japan
- 평점
- 4.3 (2023.11.08 개봉)
- 감독
- 니아 다코스타
- 출연
- 브리 라슨, 티요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 자웨 애쉬튼, 사무엘 L. 잭슨, 박서준, 게리 루이스, 제노비아 샤로프, 모한 카푸르, 시가르 샤이크, 에이브러햄 포풀라, 다니엘 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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