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음식점 맛 본 후기

출장 가면 한 끼는 꼭 먹는 식당

불꽃상남자 2026. 8. 1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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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 출장을 갈 때마다 한 끼는 꼭 들르게 되는 식당이 있다. 바로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종가집설렁탕이다.

광주에서 설렁탕 한 그릇이 생각날 때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곳. 출장 일정이 바쁘다 보니 거창한 맛집을 찾아다니기보다는, 든든하면서도 실패 없는 한 끼가 중요한데 이곳은 그 조건을 꽤 잘 만족시켜준다.


광주 상무지구 맛집, 종가집설렁탕

자리에 앉으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큼지막한 항아리에 담겨 나오는 배추김치와 깍두기.


먹을 만큼 덜어놓고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주면 설렁탕 먹을 준비는 끝이다.

잠시 후 오늘의 주인공인 설렁탕 한 뚝배기가 등장한다.


뽀얀 국물에 부드러운 고기가 들어 있고, 따뜻한 김이 올라오는 비주얼만 봐도 출장길에 지친 몸이 먼저 반기는 느낌이다.

소금 없이도 좋다지만… 나는 소금 투하! ^^

설렁탕은 소금 없이도 국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소금을 살짝 넣어 간을 맞추는 편이다. ^^

그리고 설렁탕을 먹는 나만의 순서가 있다.

먼저 소면을 국물과 함께 배추김치에 돌돌 말아 후루룩.

그다음 밥을 뚝배기에 넣고 본격적으로 먹는다.

부드럽게 씹히는 고기와 담백한 국물, 그리고 중간중간 아삭하게 씹히는 깍두기까지.
이 조합은 설렁탕 한 그릇을 끝까지 질리지 않고 먹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깍두기보다 배추김치 쪽에 한 표.

설렁탕 국물에 배추김치 한 조각 올려 먹으면 담백한 국물과 김치의 짭조름하고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숟가락이 계속 간다.

광주 출장길에 든든한 한 끼

사실 이곳은 처음 방문해서 특별한 맛집을 발견했다는 느낌보다는, 출장을 갈 때마다 자연스럽게 다시 찾게 되는 식당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린다.


늘 먹는 메뉴인데도 이상하게 한 그릇 먹고 나면 든든하다.

특히 출장 중에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무거운 메뉴보다 이렇게 따뜻한 국물과 밥 한 그릇으로 속을 채우는 게 더 반가울 때가 있다.

이날도 변함없이 설렁탕 한 뚝배기.

소면부터 김치, 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결국 오늘도 완뚝!

광주 상무지구에서 출장 중 든든한 한 끼를 찾는다면,
광주 설렁탕 맛집 종가집설렁탕도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광주 출장이 잡히면 한 끼는 이곳에서 해결할 것 같다.

광주 출장 맛집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내가 직접 반복해서 찾는 설렁탕 한 그릇.

주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시청로20번길 10 1층

@전용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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